아이튠즈 백업은 필수지만 파일들을 어찌 관리하느냐에 따라 백업에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이다

얼마전 기존 아이패드의 세팅을 모조리 새로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백업을 걸어두고 잠이 들어 깨어났을때까지 장장 12시간이상 백업작업이 끝나지 않는 황당한 경우를 겪고나서 여러 실험을 통해 알아낸 방법이다.

아이튠즈 백업폴더 정리

우선 아이튠즈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백업시 어떤 폴더에 파일들이 저장되는지에 대해 궁금하여 검색한 결과 아래와 같은 폴더에 저장됨을 알 수 있었다.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는 운영체제마다 다르다

Mac : /사용자/라이브러리/Application Support/MobileSync/Backup/

Windows XP : \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이름)\Application Data\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Windows Vista, Seven : \사용자\(사용자 이름)\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해당 위치에 저장된 백업 파일들은 암호화되어 있는데, 외장하드나 별도 하드에 미리 백업해두면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의 폴더 내부에 저장되는 파일들은 메모,사진 파일들이 저장된다.

아이튠즈 백업 시 시간을 지연시키는 파일들

일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작은 썸네일까지 모조리 저장된다

1. 사진 (스크린샷으로 저장된 파일들도 포함)
2. 구입한 책 혹은 뷰어 어플리케이션에 별도로 추가한 만화책 이미지들

본인과 같은 경우 가장 오랜 시간동안 백업시간을 지연시켰던 요인은 바로 만화책 이미지였다.
파일들을 백업되는 경로를 열어보면, 파일 구성들이 기기의 대한 정보와 파일 리스트 그리고 대부분의 이미지들의 압축되지 않은채로 각각의 조각조각 파일들이 모조리 저장되어 적으면 수백개에서 수만개의 파일의 갯수가 압축되지 않은채 하나씩 저장되는 방식을 지니고 있어 파일의 갯수가 많을 수록 백업의 시간이 길어지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아이튠즈 백업 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사용자가 해야할 일은 최대한 이미지를 별도로 저장하도록 하고, 만화책과 같은 방대한 이미지 갯수를 지니는 컨텐츠는 백업을 하기전에 기기 내부에서 삭제한 뒤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백업을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아이튠즈에서는 음악파일과 동영상 파일은 백업을 하지 않으니, 실수로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 볼때 백업시 가장 빠르게 백업하는 방법은 메모와 간략한 세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파일들을 PC 저장한채로 진행해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구조상 원본 파일들을 저장해놓지 않으면 보존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불편하지만 미리 백업에 대해 준비해둔다면 수월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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